[INH06-112] 회사 내 대화체를 바꿔봅시다 : 누군가 시키는 일만 하고 있는 경우

누구든 대화를 하면 그 사용 용어와 순서에 의도를 담는다.
사장님은 직원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의도를 담아서 대화한다.
직원의 어떤 부분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장시킬 지는 사장님이 이미 알고 있으리라 본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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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H06-112] 누군가 시키는 일만 하고 있는 경우

[INH06-111]에서 언급된 상황임.
리더는 그 설명에 대해 불만이 있더라도 표정이나 말, 행동 등으로 직접적으로 표현해서는 안 된다.
다음과 같이 말 할것을 리더에게 제안한다.
1. "다른 사람이 시킨 일들 중에서 회사에 도움이 되지 않는 일이 있나요?"
(도움이 되지 않는 일이 있다면, 그 일이 무엇인지와 도움이 되지 않는 이유가 무엇인지 묻고 들어야 함)

2. "회사에 도움이 되니 다른 사람이 그 일(업무A)을 시켰군요. 혹시 본인 생각에 업무A보다 더 중요하고 효과적인 일을 해야 하는데 업무A 때문에 다른 일(업무B)을 못하고 있나요?"
3. "업무B가 왜 더 중요한지 설명해 보세요"
4. "업무A 담당자가 본인이 맞네요. 업무A에 대한 이번 달 목표와 올해 목표를 정해보세요. 이 목표들을 모레까지 보고하세요"

(다음 회의 때)
5. "한 주 동안 고생했어요. 이번 달 목표 달성을 위해 지금 하고 있는 일이 무엇인지 설명해 보세요"

==> 이로써 스스로 정한 일이 돼 버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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