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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이즈베리, 2013.10.01
부제 : "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"
[책 소개] 불확실성과 혼란이 지배하는 세상, '안티프래질'을 확보하라! 『안티프래질(Antifragile)』은 금융위기를 예측한 《블랙 스완》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블랙 스완 현상에 대한 해법으로서 '안티프래질' 개념을 제시한다. 불투명성을 지닌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에 초점을 두고 있는 이 개념은 예측, 리스크 관리에서 쉬운 접근방식을 제안한다. 저자가 만들어낸 이 신조어는 무질서와 불확실성으로부터 이익을 얻고, 이를 원하는 특성을 갖는다. 이 책은 전형적인 안티프래질 시스템으로서 진화와 유기체에 관해 설명하는 것부터 프래질이 이전되는 현상을 윤리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까지 전 분야를 종횡무진하면서 안티프래질의 특성과 안티프래질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. 각 권은 중요한 아이디어의 응용과 함께 진화, 정치, 경영 혁신, 과학적 발견, 경제학, 윤리학, 인식론, 철학 등 다양한 영역을 깊이 있게 다룬다. |
“바람은 촛불 하나를 꺼뜨리지만 모닥불은 살린다. 무작위성, 불확실성, 카오스도 마찬가지다. 나는 당신이 이런 것들을 피하지 않고 활용하기를 원한다. 불이 되어 바람을 맞이하라.”(13쪽)
[목차]
1. 안태프래질 개론
- 다모클레스와 히드라
-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잉보상과 과잉반응
- 고양이와 세탁기
- 나를 희생시키는 것이 다른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
2. 근대는 안티프래질을 거부한다
- 수크와 사무실
- 내가 (어느 정도는) 무작위성을 좋아한다고 말하라
- 어설픈 개입
- 예측, 근대의 산물
3. 예측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
- 뚱보 토니와 프래질리스타
- 세네카가 말하는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
- 록 스타와 절대 결혼하지 말라
4. 옵션의 특징, 기술, 안티프래질적 특성을 지닌 지능
- 탈레스의 달콤한 포도
- 새에게 나아가는 법을 가르치다
- 두 가지가 서로 같은 대상이 아닐 때
- 패자가 쓰는 역사
- 무질서가 주는 교훈
- 뚱보 토니, 소크라테스와 맞짱 뜨다
5. 비선형성
- 바윗덩어리 1개와 작은 돌맹이 1000개의 차이
- 철학자들의 돌과 그 반대
6. 비아 네가티바
- 시간과 프래질
- 의학, 볼록성, 불투명성
- 오래 살기 위해서, 그러나 너무 오래 살아서는 안 된다
7. 프래질과 안티프래질의 윤리
- 승부의 책임 : 다른 사람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안태프래질과 옵션
- 윤리를 직업에 짜맞추다
- 결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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