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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월등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나,
현재는 중국이 전세계 시장이 40% 가까지 차지하는 등 의류생산 규모가 역전되고 그 차이가 급격히 확대됨.

[아시아 내 국가별 직물 수출 규모 및 점유율]

https://www.researchgate.net/figure/Textile-export-market-shares-in-Asian-countries-1990-2016_fig1_326941222


[국가별 의복 수출 규모]

https://www.researchgate.net/figure/Worlds-25-leading-apparel-exporters-1980-2000_tbl1_228150738

 

[국가별 수출 규모 변화 추이]

  • 1980년대 이전 : 독일(직물 11.4%, 의류 7.1%)과 이탈리아(직물 7.6% 의류 11.3%) 등 서구권 국가가 수출 주도
  • 1980년대~1990년대 : 한국, 홍콩,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수출 비중 증가
  • 2000년대 이후 : 의류는 중국(32%) 방글라데시, 베트남이 주도하고, 직물은 중국(41%), 유럽(22%)이 주도함.

* 특이하게 1990년대 특정 국가의 경우 전체 수출 대비 직물/의류 수출 비중이 과도했음(마카오 77.2%, 파키스탄 89.4%, 방글라데시 66.9% 등).

[주요 원인]

  •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 고도화와 노동 비용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인식됨.

 

ㅇ 롱테일 관점에서 극복할 수는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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