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르강튀아(Gargantua)

 

영화 인터스텔라에 등장하게 돼 조사함.

 

이 단어의 어원은 르네상스 시대(1500년대) 프랑스의 소설가 프랑수아 라블레의 소설 제목이며,

이 소설에서 가르강튀아는 주인공인 거인 왕의 이름이다. 이 소설의 주인공은 아버지인 가르강튀아와 아들인 팡타그뤼엘 두 명이다. 1532년에 팡타그뤼엘을 먼저 출간했고 이어서 1534년에 가르강튀아를 출간했다. 라블레가 죽기 전까지 총 4부가 출간됐고, 사후에 5부가 출간됐다.

 

가르강튀아라는 이름은 라블레가 살던 시기에 유행하던 소설인 ‘가르강튀아 연대기’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. 이 소설에서 가르강튀아는 식탐 많은 술꾼 거인을 가리킨다.

 

관련 영화

• Interstellar(2014) : 블랙홀의 이름
• The Adventures of Gargantua and Pantagruel(1920s) : 거대하고 코믹한 인물
• Gargantua(1998) : 태평양에서 발견된 거대한 괴물
• Journey to the West - Conquering the Demons(2013) : 거대 괴물
• The Gargantuan Footprint(1994) : 고대 거대 생물
• War of the Gargantuas(1966) :  거대 괴물

영화 포스터들